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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세여배우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2014년 삼시세끼 정선편을 시작으로 2017년 바다목장까지 7차례의 시리즈로 방송 된 삼시세끼가 이번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되어 새롭게 돌아옵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푸르른 정선의 산촌 모습, 구름과 가까운 한적한 산촌, 파란 지붕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담았습니다.
2년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 산촌편은 이번 시즌의 차별화로 원래의 삼시세끼 취지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한서진과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었지요.
그리고 기생충에서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의 박소담이 막내로 세 여배우들의 케미를 뽐낼 예정입니다.
첫 티저 영상에서는 정선의 산촌에서 텃밭 작물을 수확하여 자연이 주는 한끼를 마련하고 있는 세 사람의 첫날이 공개되었어요.
편안한 차림으로 텃밭에서 채소를 캐는데 정신이 팔려 밥이 타고 있는 것도 모르다가, 나PD의 밥에서 탄내가 난다고 알려주자 헐레벌떡 뛰어가며 당황한 염정아는 절친 윤세아의 이름조차 까먹기도 하였어요.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왜 벌써 힘들죠?"라며 허당미를 발산하는 박소담의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요.
삼시세끼 산촌편의 새로운 소식은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하여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정우성은 같은 소속사인 염정아,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출연하였어요. 염정아 박소담은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배우들인데 정우성이 이끄는 엔터테이먼트로 첫 예능 출연인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박3일 동안 촬영을 마쳤어요.
지난 2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깜짝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정우성은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스타인데, 이번 삼시세끼에서 세 여배우와 함께 요리하고 밥 해먹는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네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게스트 정우성의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의 후속으로 8월 9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tvN에서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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