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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방송 후 야비한 역할!! 등짝 스매싱을 날려주고 싶은 마휘영 역의 신인배우 신승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마휘영 역을 맡고 있는 신승호 나이 키 프로필을 알아보면, 신승호 나이는 1995년 11월 11일생으로 23세이며, 신승호 키는 187cm, 몸무게 72kg입니다.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며,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의 주인공으로 브라운관에 데뷔를 하였어요.

열여덟의 순간에서 신승호는 극중 배경인 천봉고 2학년 3반 반장인 마휘영 역으로 출연을 해요.

전학생인 최준우(옹성우)가 시계 도난사건의 누명을 쓰자 모두가 보는 앞에서는 그를 감싸주지만, 뒤로는 담임에게 준우가 훔쳤다며 거짓말을 하는 이중성을 보여주었지요. 시계 도난의 진짜 범인이 휘영임을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돋게 하는 반전을 선보였어요.

마휘영은 겉으로는 믿음직하고 친절한 학급 반장이지만, 알고 보면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진 완벽함을 강압받는 미숙한 청춘입니다.

도난 사건때문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준우가 휘영을 다시 찾아왔어요. 이제는 준우를 볼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휘영은 오만한 미소로 독기 서린 말을 준우에게 뱉었어요.

휘영은 그동안 쌓아두었던 완벽하고 견고한 철벽이 준우에 의해 흔들린다고 판단을 하자 숨겨왔던 악마성이 표출하게 되것이에요.

신승호의 날 선 눈빛 연기와 분노로 가득 찬 목소리로 휘영의 내면에 있는 악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어요.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 봐 노심초사하는 불안한 심리와 복합적인 마휘영의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면서 몰입감을 높이고 있어요.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성공적인 데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잇는 신인 신승호가 펼칠 활략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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