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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은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인생살기 프로젝트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입니다.

김수미가 선택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화요 예능에 새로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도 하지만 걱정을 하는 시청자들도 있습니다.

최근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장동민이 그랜드앰버서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최고의 한방 제작 발표회에서 사과를 했는데요.

논란이 된 욕설에 대한 질문에 장동민은  “프로그램의 성격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오늘 같은 자리는 제가 가족의 막내로서 역할에 충실하지 않냐. 선생님과 형들과의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얘기하자

김수미는 “말 빙빙 돌리지 말고 묻는 말에 대답해라. 또 몇 년 쉬었다 나올 거냐? 다 제 잘못입니다." 하라고" 다그치며  “모두 제 탓이다. 욕쟁이 엄마한테 뭘 배웠겠냐. 다 제가 잘못 가르쳤기 때문이다”라고 얘기하며 욕설 논란에 대해 장동민과 함께 사과의 뜻을 내비쳤어요.

최고의 한방은  국민 엄마 김수미의 살벌한 인생수업과 세아들의 깨우침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김수미가 세아들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뽑은 이유에 대해서 "내가 의외로 낯가림이 심하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가족 같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가장 만만하고, 가장 사랑하는 세 아들을 선택했다" 라며 함께하는 탁재훈, 이상민,장동민에 대해 이야기 하였어요.

나이가 많아 이번이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다는 각오로 준비했다."면서 음반내고 공연 다니면서 번 돈으로 재능기부로 공부할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어요.

16일 방송되는 최고의 한방 첫방에서는 무인도에서의 인생 수업이 시작 됩니다.

세 아들을 위한 인생 갱생 수업을 위해 감동과 스팩타클한 드라마적 예능이라고 선포하는 김수미!!!

김수미와 함께 최고의 한방을 기획한 서혜승 CP는 살벌한 인생수업이라는 부제가 있는 최고의 한방은 김수미 선생님이 인생을 가르치며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을때 김수미 선생님이 직접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선택하였다고 전했어요.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가족같은 사이에서 의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자는게 최고의 한방 기획의도라고 밝혔어요.

최고의 한방은 가족같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내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려고 보니 결국 만만하고 제일 사랑해서 세사람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캐스팅 이유에 대해 얘기 하였어요.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다르게 최고의 한방에는 즐거움과 유머, 그리고 의미있는 도전까지 그려낼 예정이며, 프로그램 속 재미와 함께 의미까지 담으려 노력하였다고 전해요.

최고의 한방은 16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MBN에서 첫방송을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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