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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육전 레시피 자세히 올려요. 7월 6일 방송

지난 7월 6일 토요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인과 매니저가 함께 떠나는 MT 2부가 방송되었어요.

매니저들이 신청한 요리를 추첨식으로 뽑아서 전지적참견시점 요리대회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그중에 이영자 육전 레시피에 대해 자세하에 알아볼게요.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이영자는 요리를 위해 조리 도구들을 손수 챙겨 와 요리와 음식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어요.

이영자 육전의 재료를 먼저 살펴보면, 우삼겹 또는 불고기감 고기, 달걀(많이), 맛술, 표고버섯, 샐러드(약간)

제일 먼저 큰 볼에 육전을 부칠 달걀물 준비를 위해 달걀을 풀어 주어요.

푼 달걀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체에 걸러주어요.

이영자는 육전 만드는 법은 이원일 셰프가 최초로 만드는 것을 방송에서 보고 따라 해 보려고 이원일 육전 레시피를 알아 왔다고 하였어요.

원래 육전 만들 때 고기는 우삼겹으로 하는데 이영자는 불고기감 고기를 사용하였어요.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만들기 위해서 불고기감으로 준비하였다고 해요.

이영자 육전은 고기를 달걀에 묻혀서 부치는 게 아니고, 준비된 고기를 프라이팬에 먼저 구워 주어요.

고기가 살짝 구워지면 맛술을 조금 뿌려서 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줍니다.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고기 위에 체에 걸러 둔 달걀을 골고루 부어 주어요.

이영자는 달걀물을 넣기만 하였지만, 기호에 따라 달걀에 소금이나 후추로 살짝 간을 해주어도 좋아요. 달걀 위에 썰어둔 표고버섯을 토핑으로 올려주어요.

달걀이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골고루 익혀주어요.

다 익은 육전은 그릇에 옮겨 담아주어요. 여기서 이영자만의 맛있게 먹는 팁이 있어요.

신선한 채소를 겉절이나 소스로 이용하여 묻혀서 육전 위에 올려주면 레벨이 다른 이영자표 육전이 완성됩니다.

모든 요리가 끝나고 다 같이 모여 시식과 품평회가 열렸어요.

육전을 주문한 이는 송성호 매니저인데 육전을 선택한 이유가 과거 육전에 대한 안 좋았던 추억 때문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육전을 선택하였다는 가슴 아픈 사연이......

송성호 매니저는 육전을 시식하고는 하나 더 먹고 싶다며, 칭찬을 하였어요. 무슨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일반 육전과는 격이 다른 새로운 맛이라며, 피자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토르티야처럼 다채로운 맛이 느껴진다며 극찬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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