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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2가 첫날 영업인 지난주 방송에서 많은 손님들로 인해 예기치 않게 저녁까지 영업을 하게 되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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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7일 강식당2 방송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두 번째 날 장사를 시작하였는데요. 첫째 날 메뉴인 ‘꽈뜨로 튀김 떡볶이’, ‘니가 가락 국수’를 잇는 신메뉴를 공개하였어요.

첫날 알바에서 둘째 날 백종원 대표에게 전수받은 메뉴 김치밥으로 알바에서 셰프로 등극함과 동시에 피오의 김치밥은 인기 메뉴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김치밥은 멤버들의 시식 때나 손님들의 반응이 거의 폭발적이었는데요. 강식당 시청하면서 피오의 김치밥은 간단한 레시피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백종원 대표에게 전수받은 강식당 김치밥 레시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애초에 강식당 2를 준비할때 강호동과 안재현이 백종원 대표에게 각각 떡뽁이와 국수 레시피를 전수 받을때 피오의 김치밥도 같이 전수를 받았었더라고요. 오는 강식당2 2화를 보고 알게 되었던 거지요.

백종원 대표의 가르침대로 히든 메뉴로 남겨 두었었던 거지요. 방송국ㄴㄷ 편집의 힘이지요.

먼저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 전수 때의 간단한 메뉴 소개로 보면 김치볶음밥이라 하지 않고 김치밥이라 했는지 짐작이 가실 거예요.

김치를 파 기름에 충분히 볶은 후 볶은 김치를 덜어서 밥과 비빈 후 다시 프라이팬에 약간 누른 듯이 다시 굽는? 정도의 수주이니까 김치볶음밥과는 다르면서 맞은 더욱 좋을 듯해요.

거기에 마지막으로 모차렐라 치즈까지 안 맞았을 수다 없는 조합이지요.

맛김과 죽 늘어나는 치즈의 비주얼은 말 그대로 반전도 있고요.

지금부터 자세히 강식당2 김치밥 만드는 법을 자세히 시작할게요.

김치는 신김치일수록 좋고 가위나 칼로 잘게 다져주어야 합니다.

식용유를 넉넉히 붙고 채 썬 파를 넣어서 파 기름을 내야 되어요. 백종원 대표의 말대로 김치를 넣는 포인트는 바로 파가 적당히 볶아지면 맛있는 냄새가 나면서 적당히 노릇 해지는 순간이에요.

바로 이때 다져놓은 김치를 적당히 넣고 조금 더 볶아주어야 합니다. 김치가 적당히 볶아지면 간장과 황설탕을 넣어 주세요.

간장과 황설탕을 넣을 때는 가장자리를 두르면서 조금씩 넣어야 간을 맞출 수 있어요. 중요한 키포인트는 가장자리로 돌려 가며 넣어야 된다는 거.....

간장과 황설탕을 넣은 후 김치와 잘 섞어서 얼마간? 조금-김치가 살짝 익을 정도만- 둔 다음 고춧가루를 넣는데, 각자의 식성 만큼 적당히 넣으셔야 돼요. 저 같이 매운거 잘 못 먹는 분들은 고추가루를 조금 또는 넣지 않아도 되고요....

그리고 잘 섞어주면 김치밥의 베이스가 완성이 됩니다. 완성된 김치밥의 베이스를 따로 담은 밥에 올려서 밥과 잘 비벼 주세요.

밥과 김치가 잘 비벼졌으면-저는 이때 참기를 몇 방울 정도....- 비벼진 밥을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올려서 조금은 눌어붙도록 얇게 펴가면서 살짝씩 누르시는 것이 눌은밥 맛의 포인트인 거 같아요.

어느 정도 밥이 볶아졌을 때 모차렐라 치즈를 적당량 올려주시고, 뚜껑을 덮은 후 30초 정도 -치즈가 다 녹을 때까지- 기다리시면 되어요.

치즈가 다 녹았으면 접시에 담을 때 치즈가 보이지 않게 반으로 접어서 담는 것이 또 다른 반전의 맛을 기다리게 하는 포인트예요. 그리고 김가루는 반드시 꼭 깥이 드시는 것이 김치밥의 맛을 더욱 좋게 한답니다. 스위트콘이나 피클 등을 곁들이셔도 좋아요.

멤버들의 시식 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멋진 이름도 지었네요. 김치밥이 피오 씁니다.

강식당 김치밥을 드신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데요.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여서 다른 메뉴와는 다르게 집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이더라고요.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은 강식당 김치밥으로 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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