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아이드 잭 최유화 프로필 화보 런닝맨 출연

타짜의 세번째 이야기 "타짜 원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귀회의 카드를 위해 모인 타짜들의 목숨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최유화외에 류승범 박정민등이 출연을 합니다.

25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에서는 타짜 원아이드 잭의 주연들인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출연하여 같이타짜에 출연한 이광수와 예능 캐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는 런닝맨 등장부타 환호를 모았고, 이광수도 촬영장이 아닌 런닝맨에서 만난 동료 배우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어요.

타짜 원아이드 잭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여주인공 마돈나 역할의 최유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최유화는 타짜 1편의 정마담(김혜수)의 뒤를 이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알려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최유화는 "비밀은 없다"와 "밀정"에서 주목 받은 신예이며, 타짜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하여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요.

최유화 나이는 1985년 10월 10일생으로 만 33세가 되네요. 최유화 프로필을 살펴보면, 2010년 드라마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1년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 친구 강선아역과 2012년 "부탁해요 캡틴"의 정사랑으로 이름을 알렸어요.

최유화는 2010년 데뷔를 하였지만, 2012년 이후 6년간의 드라마 공백이 있었고, 영화 또한 2015년 "비밀은 없다" 이후 1년을 쉬었는데, 데뷔 후 8년 동안 절반이 넘는 기간을 공백기로 보낸 것이 되네요.

김혜수 신세경 최유화

이에 최유화는 "캐스팅됐던 작품이 계속해서 엎어지면서 1년 반 이상을 제 의도와 다르게 쉬었다."면서 의도치 않은 공백기가 길어진 속사정을 말했어요.

비중이 높은 배역을 맡을떄 마다 작품이 엎어지는것 같다며, 배우를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비밀은 없다" 촬영 후 시사회때 감독님의 "좋은 영화니까 두고두고 회자 될거라"는 말씀에 자존감을 많이 찾아 마음을 다지게 되었고 해요.

영화 "비밀은 없다" 이후에 "최악의 하루"에서 기자 현경역을 맡으며 일본 배우 "이세와 료"와 함꼐 출중한 일본어 실력은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다음 영화인 "밀정"에서도 송강호(이정출역)의 옆에서 그림자같은 존재의 비서역인 김사희를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9월 추석 개봉 예정인 "타짜 원아이드 잭"에서 출중한 카드 실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의 미스터리한 "마돈나" 역할을 맡은 최유화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무척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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