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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개봉을 앞두고 8월 21일 내한하여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메간 폭스는 내한 기간 동안 영화의 홍보를 위해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과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출연할 예정이에요.

메간 폭스는 올해 1월 영화 장사리 촬영을 위해 CSI로 친근한 조지 이즈와 함께 내한하여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를 했던 적이 있어요.

메간 폭스의 캐스팅으로 화재를 모았던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인천 상륙 작전중 펼쳐진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에서 섹시한 몸매로 한국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메간 폭스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서의 역할이 주연도 조연도 아니지만 중요한 역할인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로 분해 15분 정도의 분량을 차지할 것이라 보는데요.

그녀의 출연료는 한국 톱 여배우의 주연작으로 받는 출연료 보다 높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네요. 인천 상륙 작전에서 15분 정도 분량의 리암 니슨은 약 20억 원가량의 개런티를 받았다는데,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의 1/12 정도였다고 전해 지네요.

메간 폭스의 내한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9월 25일 개봉 예정이며, 암수살인의 곽경택 감독과 봉오동 전투의 김태훈 감독 작품으로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기대주 최민호, 김성철, 장지건, 이호정, 이재욱 그리고 CSI 시리즈의 조지 이즈가 출연하여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인천 상륙 작전 하루 전날 이명준 대위는 유격대원들과 학도병을 태운 문산호로 인천 상륙작전의 양동 작전으로 장사 상륙 작전을 위해 장사리로 향합니다.

훈련기간이 단 2주밖에 되지 않는 평균 나이 17세의 학도병 772명은 악천후 속에 상륙을 시도하지만 장사상륙작전은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을 위한 연막 전술이며, 학도병들은 그저 총알받이일 뿐이고,,,,,

김영민은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이며 유격대 학도병을 이끄는 이명준 대위역으로 출중한 판단력과 리더십을 가진 지휘관입니다. 최민호는 자원입대한 학도병 분대장인 최성필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인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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