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라디오 스타 출연 아이오 소라 마리링 JAM

노라조 원흠이 21일 라디오스타 '선을 넘는 녀석들' 에 출연합니다. 오늘 방송에는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여 잠재된 끼와 매력을 발산합니다.

대기실에서 셀카로 찍은 영상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첫 라스에 출연이고두번째 출연이라는 장영란이 라스 선배? 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ㅎㅎ 물론 예능으로서 재밋자고하는 얘기,,,,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 네사람 중 오늘은 노라조 원흠에 대해 집중 조명을 해볼까해요. 원흠은 노라조 전 멤버인 이혁의 탈퇴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조빈과 함께 지난해 "사이다"를 발표하며 노라조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노라조 원흠은 라디오스타에서 중국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노라조 합류 전까지 중국에서 데뷔하고 중국에서 그룹 활동도 많이 하였어요.

특히 중국에서 억대 연봉의 CEO 라는 엄청난 제안을 받았지만, 노라조를 선택하였다고 밝혀요. 그리고 일본의 AV 배우 아이오 소라, 중국 가수 마리링과 함께 한중일 합작 그룹 JAM을 결성하여 활동한 이력이 있어요.

https://youtu.be/2DwyKPAAu1g

JAM（果宝醤） / 我最宅 (Aoi Sola / 蒼井空 / 苍井空 / 아오이소라)

원흠은 중국에서 "SP1"으로 데뷔를 하였고, 그룹 '아이콘', '링가왕자'에서 활동하였고, 배우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였어요. 그래서인지 노라조 함류 후 "사이다" 발표하자 조빈 못지않는 무대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처음 노라조에 합류시 이혁과 외모가 거의 똑같아서 아직도 이혁의 가창력과 비교하여 이혁에 비해 살짝 모자란다는 평이 있지만, 이혁이 워낙 락 스피릿이 충만한 가수이기 때문이지, 결코 가창력이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보여져요.

사이다와 최근 발표한 신곡 샤워에서 보더라도 원흠의 보컬은 깔끔한 고음처리로 논란을 종식시키고 있어요.

외모 또한 이혁과 흡사해 동생이나 친척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수준이고, 이혁과 원흠이 처음 만났을 때에도 서로가 많이 닮았다고 느낄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인터넷상에서는 원흠이라는 예명보다 이혁-삼혁이나, 이혁 클론으로 부를 정도이고, 심지어는 이혁이 자신의 DNA를 노라조에 남기고 갔다라는 개드립ㅋㅋㅋ 까지 나왔으니까요.

원흠이 이혁과 닮은 꼴 때문에 조빈에게도 이혁 성애자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지만, 조빈 역시 원흠이 이혁과 닮았을지는 몰랐다고 하네요. 노래 실력으로만 판단하고 영입을 결정하고 직접 만나고 난 뒤 알았다고 해요.

원흠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지만 엄청난 동안에 나이를 이야기 할때마다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중국인이나 혼열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순수 토종 한국인이에요.

샤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조빈 이상의 똘끼 충만하여 열정적으로 임하자, 이혁은 폭주기관차 조빈에게 있어 브레이크였는데, 원흠은 가솔린이었구나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노라조에 완벽 적응 이상의 방방 뛰는 수준이었다고 해요.

사이다 활동부터 최근 샤워 활동까지 라디오에서 입담을 과시하던 원흠의 첫 예능 나들이가 기대되고, 앞으로 노라조의 활동 역시 엄청 기대가 되네요. 조빈과 원흠의 1똘끼 충만한 노라조 좋은 노래와 즐거운 퍼포먼스로 영원히 팬들에게 남아주길 바랍니다.

라디오스타 안영미 홍현희 김호영 보나 도티 황금통령상 특집

라디오스타 안영미 홍현희 김호영 보나 도티 황금통령상 특집

라디오 스타 송가인 함소원 자이언트 핑크 셔누 뜨거운 녀석들 특집 이야기

라디오 스타 송가인 함소원 자이언트 핑크 셔누 뜨거운 녀석들 특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