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오나라 캐슬 엄마 출격 제육볶음 아욱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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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성 감자캐기 파워세수 비주얼 시청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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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그리고 정우성?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그리고 정우성?

23일 방송 된 tvN 삼시세끼 세 번째 이야기는 정우성이 가고 스카이캐슬에 같이 출연했던 오나라가 다음 게스트 예고로 등장하였어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사람은 저녁으로 제육볶음과 아욱 된장국, 고등어구이를 준비하는데요, 제육볶음과 아욱 된장국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볼까요.

밭에서 재료를 먼저 준비를 하는데요, 아욱, 청상추, 적상추, 청양고추, 피망, 무화과를 따서 깨끗이 씻어두고, 육수를 먼저 만드네요.

육수용 재료로 황태머리, 대파 뿌리, 양파 껍질을 넣어서 한참을 끓여줍니다.

제육볶음용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는 잡내를 잡기위해 약간의 술로 재워 두어요.

그리고 윤세아는 제육볶음용 양념을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고추장에 다진 마늘을 넣고 설탕 고춧가루 진간장과 매실청 그리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잘 섞어주면 매콤 달콤 맛있는 제육볶음 양념이 만들어져요.

된장찌개와 여러가지 국물을 만들 때 사용할 육수는 황태머리, 대파 뿌리, 양파 껍질을 넣고 한 참을 끓여주면 된답니다.

멸치는 저번에 장볼때 사두었던 걸로 넉넉하게 넣어주고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육수를 채에 걸러서 주전자에 보관하여 두고두고 사용하네요.

아욱 된장국을 만들 물에 육수를 추가하고 된장을 풀어준 다음 다진 마늘을 넣고 충분히 익을 수 있게 채소중 감자를 먼저 넣어 끓여 주어요.

멸치 액젓과 국간장으로 맛을 보면서 적당히 간을 맞추고요, 나머지 준비한 채소를 몽땅 넣어 주어요.

마지막으로 아욱을 넣어 주고 청양고추로 약간의 칼칼함을 더해주어요.

제육볶음은 살짝 달구어진 솥뚜껑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먼저 익혀 주어요.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준비한 채소를 몽땅 넣어서-좀 많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ㅎ 고소한 고깃기름과 채소가 잘 어우러지도록 같이 익혀주어요.

그리고 만들어둔 양념을 넣어서 돼지고기, 채소, 얌념이 잘 버무려지도록 익혀주면 맛있는 제육볶음이 완성,,,,

삼시세끼 신촌편 오나라 : 다음 주 예고에 등장한 오나라는 스카이 캐슬에서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출연하여 진진희 역으로 인기를 받았던 배우예요. 오나라의 등장에 염정아, 윤세아는 “잘 왔다. 할 일 많다”면서 격한 환대를 하여 다음편의 기대를 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