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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감독 김래원 원진아 주연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아마도 680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 때문인 거 같아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롱 리브 더 킹에서 목포 최대 조직의 보스 장세출의 정계 진출-인생에 큰 전환점을 만들어 주는 핵심적인 인물이자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는 변호사역을 맡은 배우 원진아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어요.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 6월 19일 개봉 확정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웹툰 원작

연기자로서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선한 미소와 예쁜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원진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진아 나이는 1991년 3월 29일 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충남 천안 출신으로 원진아 키는 163cm에 46kg의 가냘픈 몸매의 배우이에요. 배우를 꿈꾸며 연기학원을 다니고 연극 영화과를 지원하였지만 낙방하였으나,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재수를 포기하고 집과 가까운 호서대 문화 기획과 를 진학하게 되어요.

1년 정도 학교 생활에 충실하였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여서 더 이상 학교 생활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중퇴를 결심하여 그만두게 되어요.

집안의 맏이로서 생계의 보탬이 되려고 보험사에 취직하여 한동안은 회사 생활을 하였어요.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여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을 하였어요.

첫 데뷔로 단편영화 <캐치볼>로 데뷔를 하였으며, 그 후 여러 단편 영화와 독립영화에 에 주연과 단역을 오가며 활동을 하였어요.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출연작은 2017년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소녀로 잠시 등장하여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부터입니다.

드라마 출연은 2016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면서 시작되었어요.

당시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연출을 맡은 김진원 감독은 오디션 당시 대본 리딩을 엄청 못하였지만,  “미니시리즈 특성상 신인을 캐스팅하기 어려우나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캐릭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결심을 했다”라며 거의 알려지지 않은 원진아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어요.

원진아는 드라마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어요. 그리고 다수의 CF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예쁜 미소를 가진 배우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였고요.

출처 유튜브 won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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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won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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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으로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여주인공 역이지만 남남 투톱물이었기 때문에 조연에 가까운 역을 맡았어요. 하지만 <라이프>에서는 나이대가 높은 역할의 특성으로 미스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연기력 또한 따지기 어려울 정도의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이라 연기자로서의 득은 없었다고 볼 수 있어요.

롱 리브 더 킹 이전의 가장 최근작인 영화 "돈"에서는 주인공 류준열을 단번에 홀리는 직장 상사 박시은 역을 맡아 노출인 듯 노출 아닌 연기로 강한 인상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2019년 6월 19일 개봉 예정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상업 장편 영화의 첫 주인공 작품으로 출연하게 되었어요. 롱 리브 더 킹의 흥행 기원과 배우 원진아 님의 더욱 멋 지고 예쁜 모습으로 좋은 활동과 승승장구하는 모습 응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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