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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후속으로 매주 월화드라마 어비스의 첫방이 후 어비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이라는 어비스를 통해 완전 다른 모습으로 부활한 두 남녀 주인공이 살인마를 쫓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드라마입니다.

우연히 베푼 선의로 인해 꼬여버린 인생의 "고세연과 차민"이 외계인이 건넨 영혼소생구슬 어비스를 통해 세상을 바로잡아가며, 꼬여버린 인생을 풀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어비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오 나의 귀신님"의 유제원 감독과 사랑스런 뽀블리 박보영이 다시 뭉쳐 더욱 더 기대가 되는 드라마 어비스 입니다.

요즘 한창 뜨고있는 이시언이 강력계 형사로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고 있고요, 특별 출연하는 김사랑의 카메오 출연도 기대가 되네요.

박보영이 맡은 "고세연"은 법조계의 원더우먼 중앙지검 여신으로 특수부 평검사 역으로 어느날 밤 살해를 당해 구천을 떠도는 처녀귀신이 될 처지에 놓여집니다. 

구천을 떠돌다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전혀 다른 초절정 꽃미남으로 다시 살아난 소꿉친구 차민과 만나 민이 가진 어비스로 다시 부활해 세현과 민은 자신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차민은 호부 명문대를 졸업한 진정한 뇌섹남의 "란 코스메틱" 이사이지만, 역대급 추남으로 초미녀 희진(김사랑)이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사라지는 아픔을 겪게됩니다.

이를 비관하며 자살을 생각하던 중 외게인의 운전 미숙으로 교통사고로 어이없게 사망하고만다. 이내 외계인들이 어비스를 통해 다시 부활을 시키지만 인생이 꼬여버리게 됩니다.

박보영의 실제 나이는 90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되는데도 초동안 외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배우입니다.

안효섭의 나이는 95년생으로 올해 25세이며, 김사랑의 나이는 78년생, 믿기지 않지만 42세의 나이이네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어비스"는 문수연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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