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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전 남편이 노래방에서 결국 검거됐다는 소식들로 연예 쪽 핫이슈로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은 수사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더니 결국 A급 지명수배의 검거까지.. 참 사람일은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낸시랭 남편 왕진진은 과거 범죄로 인한 옥살이까지 했다는 이야기들이 있는 걸 보니 참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1980년도 전라남도 강진구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왕진진이라는 이름만 듣고 혹여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다른 국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결혼생활을 했던 낸시랭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이미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왕진진의 발에 채워져 있는 전자발찌가 있다는 둥, 사기꾼이라는 둥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연예 쪽 핫이슈로 대중들의 걱정과 한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물론 그들은 진짜 서로를 사랑했을 수도 있지만요. 너무 무섭고 두려운 이야기지만 여러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왕진진은 낸시랭에게 수도 없는 폭행과 협박, 폭언 등을 일삼고,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예 쪽 핫이슈가 빵빵 터지고 기사가 나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은 표현할 수 없었죠. 그 둘의 다정하고 러블리한 사진들을 보고있으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처럼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무섭고 믿을 것 없는 세상이라지만, 한때 누구보다 사랑하고, 세상이 알고 있는 그의 단점까지도 안고 결혼을 선택했을 텐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아마 행복했을 땐 생각조차 못한 일이었겠죠. 결국 두사람은 10개월 만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이혼하기에 이르렀다고 해요. 하지만 깨끗한 이혼은 할 수가 없었겠죠?
낸시랭은 전남편인 왕진진을 소송 중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당해 수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검찰에서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결국 전남편 왕진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은 그는 그대로 자취를 감췄다고 해요.
결국 왕진진 기소를 중지하고 A급 지명수배자에 이름이 올라가는 결과를 맞이했네요. A급 지명수배자라니.. 연예 쪽 핫이슈로 아마 대부분은 네티즌들은 기사 한 번씩 꼭 보셨을 것 같네요.
A급 지명수배자라는 것, 저만 어색한가요? 궁금한 마음에 여러 정보를 검색해 봤는데요. 바로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잠적한 피의자에게 내려지는 처분이라고 하네요.
결국 노래방에서 장기숙식을 하다가 체포된 왕진진.. 결말이 참 답답합니다. 이쯤 되니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도 정말 궁금했는데요.
워낙 처음 열애설이 보도되고 난 이후에도 연예 쪽 핫이슈로 많은 관심을 얻었기 때문이에요. 낸시랭이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왕진진과의 결혼, 그때만 해도 왕진진은 지금처럼 사기꾼, 범죄자가 아닌, 왕진진 회장으로 불리던 시절이었나 봐요.
그 이후 보란듯이 잘 살겠다며 결혼식까지 올린 후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에 생각보다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던 네티즌분들도 계셨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사람일은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니.. 이제와 무엇을 어쩔 수 있겠나요.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다사다난하게 있었던 커플 같습니다.
이 외에도, 2018년도 10월에는 왕진진이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 자실시도를 했다는 언론과 정보들이 뜨면서 엄청나게 많은 이슈가 되었어요.
다행히 의식은 잃었지만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의식을 찾고 안정을 취한 후에 퇴원했다는 소식도 있었어요. 주변에서도 죽고 싶다, 괴로웠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할 정도로 여러 일들이 많긴 많았잖아요.
암튼 낸시랭과 왕진진, 하루 빨리 지금 상황의 대한 두 사람의 명확한 입장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분명한 잘잘못을 가려야겠지만, 이후 자신들의 남은 인생과 주변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연예 쪽 핫이슈에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일이 올라오지 않도록 잘못은 인정하고 시인하여 반성하는 자세를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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