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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생 탤런트, 및 영화배우이며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자주 볼 수 있던 이훈 님이 3일 방송 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연예 쪽 핫이슈가 되고 있네요.

벌써 데뷔가 26년 차로 중년배우에 접어든 나이이지만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방송에도 굉장히 동안으로 비치더라고요. 

젊은 나이로 비치지만 슬하에 아들이 두분이나 있는 가장입니다..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예상치 못했던 사연과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파이팅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3일 방영 된 프로그램 내용 중 이훈은 2012년 진행하던 사업의 실패로 인해, 현재 회생절차 중이고, 10년간 매년 돈을 갚아야 하는데 이 중 현재 2년째 돈을 갚았다 라고 밝혀 많은 시청자 분들을 연예계핫이슈로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밝은 인상과 좋은 기운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굉장히 기분좋은 에너지를 방출하시더라고요.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지만 긴 인생의 여정 중 잠시 쉬어가는 중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다고 꼭 전하고 싶어 지네

요. 이 날 이훈이 찾고 싶었던 사람은 무술감동인 고명안씨였는데요. 이훈은 한때 연예 쪽 핫이슈로 인기를 얻으며 굉장히 오만하게 굴었던 때에 자신을 잡아준 분이라며 소개했습니다.

그때 당시 술자리에서 다른사람과 시비가 붙으면 항상 이훈 씨에게 참으라며, 참지 못하자 뺨까지 때렸다는 분이었는데요. 그땐 그게 참 서운했지만 막상 사업에 실패하고 외로울때 생각나는 사람이라며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고명안씨의  예전 체육관의 터를 찾아간 모습이 담겼는데요, 더 반가운 인물은 바로 요즘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 쪽 핫이슈 김종국 씨였습니다.

예전 이훈과 함께 복싱과 헬스를 많이 했고 당시에는 실력이 동등할만큼 이었다고 하니, 아마도 두 분의 추억이 굉장히 많았을 것 같네요.

그때 당시 이훈의 소개로 김종국씨가 같이 운동을 시작했을 정도라고 하니 아마 두 분은 꽤나 깊은 정을 나눈 사이가 아닐까..싶습니다.

매일 몇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아마 그 정신력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잘 버텨온 게 아닌가 싶네요. 이어 이훈은 2012년도 당시 사업에 실패했을 때 느꼈던 처참함과  암담함을 담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업실패로 자신 뿐만이 아닌 가족들의 힘든 모습이 너무 괴롭고 미안했다며, 특히나  아버지가 아프셔 병원비를 내지 못했을 때 제일 힘들고 어렸웠다고 하네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당연한 거겠죠?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요? 겨우겨우 아는 형님을 통해 마련한 병원비마저도 압류 통장으로 입금이 되어 퇴원하지 못한 아버지를 보며 참 엄청난 괴로움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피폐해진 삶을 살며 괴로워하던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바로 무술감동 고명안씨의 조언이었다고 하네요, 

연예 쪽 핫이슈로 인기를 얻을 때도, 스포츠사업실패로 인해  운동으로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결국 이훈씨를 구해준 것 또한 운동이라고 하는 걸 보니, 아마 평생 끊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겠어요.

이런 암담하고 처참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과 운동을 통한 수련으로 다시 재기를 꿈꾸고 있는 배우 이훈 님! 아드님들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꼭 무너지지않고 다시 일어서서 항상 좋은 모습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연예 쪽 핫이슈는 좋은 소식으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연예인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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