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정은채 김고은 버닝썬 화장품 루머로 인한 또 다른 희생자

고준희 악플러 고소 근거없는 루머에 칼 빼들었다.

한효주 정은채 김고은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고준희에 이어 버닝썬 화장품과의 연결 고리로 인해 루머에 휩싸이고 있다.

며칠 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내용인 버닝썬 화장품 관련 논란이 커지면서 등장한 익명의 여배우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이 난무하다.

특히 근거 없는 무분별한 악성 루머로 인해 한효주 정은채 김고은 고준희는 명예에 훼손을 입으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방송직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버닝썬 화장품으로 JM솔루션이 지목이 되고, 배우 한효주 정은채 김고은 고준희는 이 브랜드의 모델이라고 거론이 되면서 30대 여배우에 대한 루머가 퍼졌다.

고준희 외 세사람은 즉각 사실에 대한 부인을 하였지만, 주요 포털에서 검색을 장악하며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

악성 루머가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을 추측해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경고하였다.

피해를 당하고 있는 팬들 역시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인을 지지하며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강경 대응에 대한 촉구 성명문을 게재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무책임한 방송 하나로 무고한 여배우들 이름이 몇명이나 올라옴?" "아니면 말고 식의 방송은 좀 그렇네요" "A양이라뇨? 등의 글들로 방소에 대한 강한 비판을 했다.

한효주 정은채 김고은 고준희 모두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의 배우들인데 루머로 인해 정신적 고통이 상당할 것입니다. 마음으로 나마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