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지안 주우재에게 데이트 신청 받아

자난 5일 방송한 MBC예능 "오구의 연애"에서 새멤버로 주우재가 출연했어요. 연애 안한지 3년이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주우재는 아침 식사 자리에서 회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첫만남에 여성 회원들을 위해 첨성대 초코릿을 선물 하였어요. 주우재는 이상형 질문에 "하루 종일 듣고 싶은 목소리, 말투나 목소리가 좋은분" 이 이상형이라 말했어요.

주우재는 출연 첫날 호구왕으로 뽑히면서 지안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채지안을 두고 삼각관계였던 김민규와 오승윤의 표정은 굳어졌고요.

주우재는 겸손한 모습으로 “호구왕이 됐다고 생각 안하고 환영의 의미로 생각한다. 너무 당황했다.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확인하지 않았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호구의 연애 주우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온 공대오빠이자 모델이에요. 주우재 키는 187CM,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가 되네요.

주우재의 1:1 데이트 신청을 받은 채지안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을 하면서 화재가 되고 있는 탤런트이에요. 호구의 연애 지안은 서구적인 외모에 이민정 닮은 꼴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첫출연시 일반인인줄 알았는데 역시나 아름다운 외모가 일반인 같지 않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어요.

채지안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채지안 키는 166CM로 여성으로서 작지 않은 키이지만 171CM의 늘씬한 황세온의 등장으로 아담하게 보여지고 있어요.

호구의 연애외에는 잘 볼수 없었던 채지안의  예전 활동으로는 정우성과 함께한 CF가 있어요. 채지안 정우성이 함께한 CF외에도 젝스키스와 황치열의 뮤직비디오 출연 경력도 알려져 화제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