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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원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데 매주 월화 10시 총 3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줄거리는 허세 넘치는 T&T모바일 본부장 김영광이 맡은 역의 도민익과 진기주가 맡은 본부장실 비서 정갈희의 알콩달콩한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입니다.

 

냉철한 보스가 자아를 찾고, 상사를 속이는 재미로 즐거워하는 비서가 냉랭한 상사를 사랑하게 되는 사랑과 코믹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김민상은 T&T모바일 대표이사 심해용 역을 맡아 T&T모바일의 주인임을 자청하며 자기의 핏줄이 아닌 민익을 항상 배 아파하며 못마땅해하는 인물입니다.

김영광이 맡은 도민익은 T&T모바일 미디어 1 본부장으로 한번 얼굴을 보면 기억을 하며 그 사람의 표정에서 속마음까지 스캔을 하는 뛰어난 눈썰미의 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정갈희 역의 진기주는 T&T모바일 미디어 본부장실 비서로 상사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털털한 스타일의 소유자입니다.

두툼한 뿔테 안경과 통굽 구두, 가디건은 보풀이 잔뜩 일어나도 신경을 쓰지 않는 성격으로 김영광과 함께 통통 튀는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배우 구자성의 배역인 기대주는 T&T모바일 미디어 2 본부장으로 출연합니다. 기대주는 친절과 젠틀이 몸에 베인 인물로써 실력으로 본부장 자리에 오른 재원인 인물입니다.

미디어2 본부장실 비서인 이을왕 역의 배우 장소연은 고졸 출신으로 T&T모바일 회장 도완배의 비서까지 올라간 입지적인 인물로 지금은 기대주 본부장 비서를 맡고 있습니다.

 

파크 그룹의 상속녀이면서 씨네파크 대표이사인 베로니카 박 역으로는 배우 김재경이 맏고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를 보면 전기를 내릴 정도로 참을성이 없는 과감한 성격의 인물입니다.

베로니카 박은 파크그룹 상속녀이며 주식부자에 성격 또한 안하무인이지만, 영화를 보는 촉은 남다르게 좋은 인물입니다.

7일 화요일 방송에서는 도민익이 전날 밤 갑작스러운 습격에 머리를 다쳐 안면실인증이 나타난 모습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충격 후 그의 눈에는 다른 사람들의 이목구비가 계속 변하는 것으로 보이면서 급기야 낯선 여자를 엄마로 착각해 껴안을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충격 후 안면실인증의 도민익에게 정갈희의 얼굴만 또렷하게 보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에 도민익의 판단은 그녀만이 자신을 도와줄 유일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권고사직을 당한 정갈희를 곁에 두기 위해 계약서의 조건을 바꾸는 등 권고사직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면서 드라마의 흥미를 더하게 됩니다.

권고사직에서 순식간에 본부장 도민익이 매달리는 비서의 위치로 바뀐 정갈희는 오히려 도민익이 본부장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역으로 면접을 보는 당찬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된 도민익과 권고사직에서 도민익이 간절히 곁에 두고 싶어 하는 비서로 입장이 바뀐 정갈희에게 어떠한 변화와 사건이 발생할지 다음 주 방송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본방 사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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