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케빈 나 PGA 프로골퍼의 초호화 저택 출연논란

아내의 맛에 PGA 프로골퍼 케빈 나가 출연하여 깜찍한 딸과 미모의 아내와의 일상 생활을 최초로 공개합니다.(방송 이후 논란에 대해 추가 글 작성)

케빈 나는 2004년에 PGA 투어에 입성한 프로골퍼이며, 프로 데뷔 후 8년차인 2011년에 슈라이너스 오픈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 하였어요.

 

첫 우승 후 두번째 우승은 7년이 지난, 지난해 7월 열린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3승까지는 불과 10개월만인 지난 5월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올렸어요.

케빈 나는 우승 상금은 131만4천달러를 받으면서 PGA투어 통산 3천만 달러를 돌파하였어요. 통산 상금 3천만 달러는 34명만이 받았으며, 한국인,한국계 선수로는 최경주에 이어 두번째의 큰 성과입니다.

케빈 나는 8살이었던 1991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중고교 시절부터 아마추어 대회를 석권하는 등 어릴때부터 골프 수재다운 면을 보여 주었어요.

21살이었던 2004년에 퀄리파잉스쿨 최연소 합격으로 PGA 투어에 입문을 하면서 15년 동안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직하게 PGA 투어를 정복 하였어요.

 

8월 6일 화요일 아내의 맛 58회에서는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탑 골퍼 케빈 나가 PGA 투어 선수로서 일년중 300여일을 출장으로 꽉찬 생활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케빈 나의 집은 골프장 내에 위치한 화려한 대저택으로 초호화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 될 예정이라는데요...

필드에서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플레이의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집에서는 내조의 여왕인 미모의 아내와 깜찍한 세 살배기 딸 리아와의 ‘투 머치 토커'로 다정한 남편이자, 딸 바보 아빠의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8월 6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보여줄 케빈 나의 매력과 프로 골퍼로서의 일상 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추가 : 지난 6일 방송에서 케빈 나의 일상이 공개 되었지만, 전 약혼녀와의 파혼 과정에서 일어난 소송이 다시 주목 받으면서 케빈 나의 출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당사간의 주장이 불일치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이후 케빈 나의 촬영분에 대해서는 방송을 하지 않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아내의 맛 송가인 윤명선 엄마 아리랑 라이브로 듣기 재방송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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