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가인 자취집 최초 공개 부동산에 떳다

아내의 맛 송가인 특별판 '엄마의 맛'에 송가인 2편이 오늘 6월 11일 방송 예정이에요. 지난주에 방송된 아내의 맛 송가인 편은 많은 이슈로 인해 정보가 넘쳐서 아내의 맛에 대한 리뷰는 따로 올리지 않았어요.

아내의 맛 송가인 윤명선 엄마 아리랑 라이브로 듣기 재방송 보기

아내의 맛 송가인 윤명선 엄마 아리랑 라이브로 듣기 재방송 보기

하지만 아내의 맛 방송중 부른 칠갑산은 가인님의 애절한 감성의 노래로 오래 간직하면서 듣고 싶어서 송가인 칠갑산으로 포스팅하였어요.

송가인 칠갑산 미스트롯 콘서트 아내의맛 노래방 세가지 버전으로 듣기

지난 방송에서는 고향 진도 집을 찾아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과 대학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가인님의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었어요.

49회분인 지난 4일 방송된 아내의 맛 시청률은 5.912%로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어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시 8분경 10%를 넘어서며, 화요일 예능계를 뒤흔들었지요.

역시 가인님은 트롯계의 요정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으로 시청률 잭팟을 터뜨리고 있어요. 지난주에 이어 아내의 맛 송가인 편에서는 가인님의 서울 자취집 최초 공개 예정이어서, 다시 한번 이목 집중과 최고 시청률 갱신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 가인님이 거주하고 있는 자취집은 화이트 톤의 벽지와 가구들로 깔끔하면서 소박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가인님의 원룸은 인기의 상승과 함께 팬들의 선물과 늘어나는 살림으로 자꾸만 좁아지고 있고, 계약 기간 또한 끝나가는 상황이라 어머니와 함께 이사 갈 집을 알아보러 부동산을 들러요.

가인님은 이사갈 집도 원룸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하룻밤 주무시고 갈 수 있게 거실이 넓었으면” 하는 것이 단 하나 원하는 조건이라며,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가인님이 무명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직접 만든 수제 비녀와 뒤꽂이 등의 장신구들을 볼 수 있어요.

자취방 한편에 쌓인 수제 장신구들을 스튜디오에 직접 보여주어 남다른 퀄리티의 출중한 손재주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상황도 지나가고 잠시 후 송가인 송순단 모녀의 갈등이 생기기 시작해요.

어머니 송순단 여사님이 시도 때도 없이 불쑥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높이는데요. 가인님 위로 두 오빠를 결혼시키고 이제 막내딸 가인님을 얼른 시집보내고 싶어 하는 엄마의 심정과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는 가인님과의 충돌이 시작되어요.

두 사람의 서먹해진 분위기와 긴장감 감도는 자리에서 가인님은 엄마의 결혼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요... 

가인님이 꺼내는 비장의 무기가 무엇일지는 오늘 6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 아내의맛 송가인 편 본방 사수해야 되겠네요.

아내의 맛 재방송 편성표와 미리보기 다시보기도 같이 올려 둘게요.

오늘도 가인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인님 사진 액자와 그림 이미지는 송가인 팬카페 AGAIN에 올려주신 팬분들의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