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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아름다운 영상과 동화 같은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매 방송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하고 있어요.

29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5,6회에서는 까칠, 예민의 대명사이자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사고뭉치 낙천주의자 천사 단(김명수)의 판타지 로맨스 마법이 펼쳐졌어요.

연서를 죽음에서 살린 단은 인간의 생명에 간섭하는 천계의 규율을 어겨 소멸 위기에 처하지만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되어요. 싸가지 이연서의 사랑을 100일 안에 찾아줘야 하는 특별 임무를 맡게 되는 것이지요.

단은 특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연서의 비서가 되면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해요. 비 오늘날 단은 마당을 청소하다가 천사 날개가 솟아오르자 이를 숨기기 위해 숨어 있어요.

그 순간 연서가 있는 거실의 창문에 돌이 날아와 깨지면서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사건이 생겨요. 연서는 빛나는 조명이 떨어지며 각막이 유리 조각에 의해 실명한 과거 트라우마가 떠오르게 되어요.

단은 천사 날개를 숨기지도 못한 채 연서를 구하기 위해 맨발로 유리 조각을 밟으며 달려가서 구해요. 연서는 단의 날개를 보고는 변태 미친놈이라며 흉하니 빨리 벗으라며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면서 다행히 단의 정채가 들키지 않고 위기를 벗어납니다.

이때 마침 연서를 찾아온 지강우(이동건)는 창문을 깬 범인으로 단을 추궁하며 곤란한 상황에 빠뜨립니다. 단은 왕싸가지 연서를 보면서 그녀를 사랑에 빠지게 할 수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연서와 운명의 짝으로 마침 방문한 예술 감독으로 새로 부임한 지강우가 눈에 들어와요.

지강우는 연서를 발레 무대로 복귀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요. 연서는 사고 트라우마로 혼자서는 걷지 못하고, 세상을 향한 불신으로 가득 차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태이에요.

세상을 향해 날카로운 가시를 세우고 있는 연서는 과연 지강우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할 거 같네요.

그러나 연우는 지강우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차가 흔들리자 사고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며, 그 당시 엠뷸런스를 불러주고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지강우라는 것을 알고'나를 구해준 사람이 당신이냐? 왜 말 안했냐'고 물으니 지강우는 '생색낼 일이 아니니까,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고 말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같이 있던 단은 이연서의 운명의 짝이 지강우임을 확신하지요. 오늘 방송 예정인 '단 하나의 사랑" 7,8회에서는 다시 한번 이연서의 심장이 뛰는 순간을 방영되요.

트라우마때문에 혼자 걸을 수 없는 연서는 단의 손을 잡고 걷는 연습을 해요. 아직 걷는 것이 불안한 연서는 단에게 의지하며 걷기를 하고 있어요.

이러한 연서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단은 연서의 볼을 감싼채 무언가 말을 건네고 있고요. 단의 모습은 따스한 햇살과 함꼐 어우러져 천상의 천사를 연상케 하네요.

오늘 오후 10시 KBS2 TV '단 하나의 사랑' 세상과 사랑을 믿지 않는 비운의 발레리나와 사고뭉치 천사의 사랑의 메시지가 따스한 설렘과 사랑으로 안방 극장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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