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라 결혼 KBS 기상캐스터 나이 몸매 인스타그램

KBS 기상캐스터 이세라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됐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올렸다.

이세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부족한 저에게 아낌 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며 이어 저희 청첩장 문구처럼  '서로를 안음으로써 세상도 함께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오는 11일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혼배 성사를 올린다 라고 전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 나이는 1987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32세이며, 광주용봉초등학교, 전남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과정을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과정의 인재이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2012년 12월 K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5년 KBS 1TV KBS 뉴스 9 기상캐스터, 2016년 KBS 1TV KBS 뉴스 5 기상캐스터,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 웃음실격 기상캐스터 응시생 특별출연, 2018년부터 KBS 1 TV의 KBS 마감뉴스 기상캐스터와 KBS 2TV 영화가 좋다 - 도도한 영화를 맡고 있다.

이세라는 학벌이나 스펙 상괸없이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글을 적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영화와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다는데 그녀는 외모만큼 생각도 아름다운 "이세라"라는 사람이다.

어쩌다 말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실은 '말하는 이세라'보다 '글 쓰는 이세라'가 조금 더 익숙합니다.

주된 관심사는 삶을 아름답게 꾸려가는 일에 있습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 brunch 中

이세라 기상캐스터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의 일반인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천주교 신자라는 공통점 때문에 더욱 가까워져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세라(@seraweather)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