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불도저를 탄 소녀 악바리 혜영역 프로필

김혜윤 불도저를 탄 소녀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불도저를 탄 소녀"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행적을 파 해치는 딸 혜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윤은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웹드라마"전지적 짝사랑 시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등 5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발탁돼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SKY캐슬로 백상 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 대상을 받았다.

2019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독특한 세계관의 주인공 은단오역으로 1인 3역을 소화하면서 폭넓은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되었다.

"더 좋은 이엔티"에서 2016년 개최한 신인 배우 오디션에서 마지막 10인에 뽑히기도 하였다. 김혜윤의 좌우명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이다

SKY캐슬에 오지션을 볼 당시 강예서와 김혜나 두 역할 모두 지원 하였다고 한다. 제작진이 밟힌 사실에 따르면 캐릭터 몰입도가 탁월한 김예윤을 강예서로 결정한 뒤 비슷한 또래의 아역배우들을 섭회 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김예윤의 별명 마멜공주는 SKY캐슬의 강예서 역을 맡으면서 생긴 별명인데 강예서와 마이멜로디와 높은 싱크로율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김예윤의 첫 주연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캐스팅 러브콜을 받아 오디션 없이 바로 맡은 작품이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제작진들은 은단오역의 김예윤을 중심으로 신인 배우들의 라인업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영화 "불도저를 탄 소녀"에서 김혜윤은 두려움도 거칠것도 없는 악바리 근성의 "혜영"역을 맡아 스토리를 이끌어 가며, 2020년 5월 크랭크인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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