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 아재 개그에서 몸 개그까지 반전 매력 만두전골 순항중

삼시세끼 시청률은 2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1.3%를 넘어서는 등 금요일 밤 예능 1위를 굳건히 지고고 있습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사람의 호흡과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캐미가 있어요.

삼시세끼의 취지에 맞게 점심을 먹으면서 저녁을 걱정하며, 더 맛있는 식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감자 캐기, 배추 모종 심기 등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성취감을 선사하지요.

지난주 이번 방송의 예고에 소개된대로 큰손 염정아의 엄포? 에 만두 100개 빚기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제작진마저 이제 그만 일하라며 일 대신 장보기를 권하는 것으로 세 사람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어요.

만두피와 만두소까지 직접 만들기에 나서면서 준비된 재료들을 보고 스스로도 놀라는 표정, 염정아의 큰손 스케일이 기존 먹방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거대한 양의 숙주부터 넘쳐나는 두부등 만두 100개를 만들기 위한 그녀들의 노력을 끓임 없이 이어집니다.

과연 염정아의 장담대로 100개의 만두를 빚을 수 있을지,, 점심을 먹고난 후 준비하기 시작한 저녁 메뉴 만두전골을 과연 저녁으로 먹을 수 있을지 세 사람의 활략 기대가 되네요.

어느덧 다음날,, 새로운 게스트를 맞이하기 위해 아침부터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는데 멀리서도 보이는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삼시세끼 남주혁이 등장합니다.

세끼 하우스 세번째 손님으로 찾아온 삼시세끼 유경험자 남주혁의 등장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격하게 환영을 해주네요.

남주혁은 삼시세끼 고창편에 막내로 출연하면서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불러일으켰었지요.

남주혁은 옥수수밭에서 "어차피 밤 되면 못하니까 낫 들고 있을 때 낮에 다 딸게요"라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어요. 이에 염정아는 "뭐야 그거 해진이 오빠한테 배웠구나"라며 남주혁의 아재 개그에 대한 반응을  보였어어요.

앞마당에서 펼쳐진 삼시세끼배 줄넘기 대회 10개 넘으면 1만 원을 제작진에게 받기로 한 쌩쌩이 좀 해본 윤세아,,, 그리고 남주혁의 줄넘기에서 보여준 몸개그,,,,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남주혁의 몸개그와 아재 개그 그리고, 예고에서 보여주지 않은 만두전골 오늘 저녁 9시 10분 본방에서 꼭 확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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