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임시환의 만남 재방송 3화 다시보기

 타인은 지옥이다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원작과 동일하지만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의 캐릭터 서문조는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이동욱으로 인해 원작과는 사뭇 다른 전개로 이어질 거라 추정한다.

타인은 지옥이다 3화까지의 방영을 보면 출연진들과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훌륭한 것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고시원 주인 역의 이정은과 임시환의 종우는 팬들 사이에서도 원작을 찢고 나온 정도라 평가받고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 3화 "은밀한 속삭임" 임시환"종우"의 옆방에 살고 있는 치과의사 서문조역의 이동욱을 옥상에서 만나고 종우가 쓰고 있는 범죄소설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타인 모두가 비정상적인 이런 고시원에서 그나마 가장 취향이 비슷하고 정상적인 사람을 만난 것 같은 종우는 쓰고 잇는 소설의 줄거리를 이야기하며 이동욱(서문조)과 가까워진다.

타인은 지옥이다 원작에서는 주인공 윤종우의 내적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해 현실인지 상상인지 모르는 고시원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에서는 고시원 타인들이 위험한 사람들임을 내놓고 까발리고 있다.

한밤중 뭔지 모를 자루를 야산에 묻고 있는 고시원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은연중 시청자들에게 자루 속의 정체가 시체일 거라는 암시를 주고 있다.

다음날 출근하는 종우는 누군가 침범한 듯한 듯한 기분에 자신의 방을 세밀히 찍어두고 출근길에 오르는데 이를 옥상에서 보고 있는 서문조의 모습이 그려짐으로 종우에게 다가올 상황을 암시하고 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인신공격까지 받으며 지칠 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던 종우는 고시원 앞에서 섬뜩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인적이 드문 길에서 쌍둥이들이 옮기고 있는 자루는 전날 보여준 자루와 흡사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유도하면서, 이를 몰래 지켜보다가 서문조와 마주치게 된다.

기척을 숨기며 몰래 지켜보던 종우와 달리 서문조는 쌍둥이에게 다가가 뭐하냐고 대담하게 말을 건다. "주인아줌마가 쓰레기 버리고 오라고 했어요"라는 쌍둥이의 말에 아직도 숨어있는 종우를 불러내어 "저 검은 자국은 뭐예요? 꼭 피 같은데"라며 종우의 마음을 들여다보듯 종우가 의심함듯한것을 먼저 물어본다.

고시원 부엌에서 맥주와 마주한 서문조는 종우에게 주인아줌마가 만들어 놓은 의문의 고기를 안주로 내어왔지만, 찜찜한 느낌에 종우는 한 점만 먹고는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그와 달리 고기 한점 을 집어먹는 서문 조의 섬뜩한 얼굴과 농담처럼 던지는 "뭘 그렇게 놀라요? 이게 무슨 사람고기라도 될까 봐 그래요?"라는 말에 시청자와 종우는 모두 혼란에 빠지게 된다.

추혜정 권혜인 김도연 기상캐스터 방송사 대표 미녀 2편

 

추혜정 권혜인 김도연 기상캐스터 방송사 대표 미녀 2편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각 방송사 대표 미녀 기상캐스터 2편에는 추혜정 권헤인 김도연 이진희 기상캐스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랑 이현승 정주희 각 방송사 대표 미녀 기상캐스터 1편 강아랑 이현승..

golelee.tistory.com

메간 폭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영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메간 폭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영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메간 폭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영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메간 폭스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개봉을 앞두고 8월 21일 내한하여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메간 폭스는 내한 기간 동안 영화의 홍보를..

golelee.tistory.com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