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서울 콘서트 이틀 연속 매진

1대 미스트롯 우승자로 송가인이 차지하면서 송가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은 1등 상금으로 3천만 원과 조영수가 직접 제작한 트로트곡, 100억을 위한 행사 100회도 보장받았어요. 부상으로 받은 100억 원 행사는 특급 스타들의 1년 평균 수입을 추정해서 나온 금액이에요.

 

트로트 작곡가 조영수 씨는 홍진영의 히트곡을 수없이 많이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인데 이번 송가인의 신곡 또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은 올해 34세로 중앙대 음악과를 졸업했어요. 미스트롯 방송과 함께 화제가 된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 여사님은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이시고, 친오빠는 국악연주단체 ‘바라지’ 아쟁을 담당하고 있는 국악 집안이에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역시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아 어릴 때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현재 우승자 송가인은 미스 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요. 5일 저녁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콘서트로 '미스트롯-효 콘서트'는 7000명의 관객이 하나로 뭉친 감동을 선사했어요.

정형화된 TV 편집본과는 달리 공연장의 특성인 부산함을 감안해도 송가인의 무대는 미스트롯 우승자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냈어요. 

 

 4, 5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 등에서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가 펼쳐져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신곡 제목은 "찍어"로 확정 되었어요.

조영수 작곡의 중독성 높은 세미 트로트로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거라 예상되요.  외모도 이쁘고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잘하는 송가인. 연예계에서 더욱더 빛을 내기 바라요.

*송가인 신곡 찍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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