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염정아 닭갈비 된장닭갈비 구이 레시피

삼시세끼 염정아 닭갈비 된장 닭갈비 구이 레시피 만드는 법 자세하게 올려요. 18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영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마지막 날이었어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이날 저녁으로 김치찌개와 함께 닭갈비를 준비했어요. 스태프 회식을 시켜줄 정도로 맛있는 염정아 된장 닭갈비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볼까요.

먼저 냉동시킨 닭을 냄새 제거를 위해 쌀뜨물에 미리 넣어두어요.

충분히 해동이 되었으면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서 양념에 재워둘 준비를 합니다. 된장 닭갈비이기 때문에 닭갈비를 재워 둘 양념장으로 고추장이 아닌 된장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요.

닭고기는 뼈부터 발라내고 기름과 껍질은 제거를 해야 식감과 맛이 좋아져요.

윤세아와 박소담이 닭고기를 손질하는 사이에 염정아는 닭갈비 양념을 만들어요. 닭갈비 양념으로는 된장과 다진 마늘을 적당한 비율로 잘 섞어주면 끝,,,,참 쉽죠 !!

된장과 다진 마늘의 비율을 1:1로 해서 잘 섞고 손질한 닭고기에 양념이 잘 배도록 골고루 주물럭주물럭 하면서 버무려주어요.

닭 냄새를 없애기 위해 소주를 조금 넣어주어요. 삼시세끼 식구들은 소주가 없어서 담가둔 인삼주로 사용해요...ㅎㅎ

인삼주가 닭고기에 잘 스며들도록 조물조물해서 잠시 재워두고, 닭갈비를 찍어 먹을 양념소스도 준비해두어요.

양념소스 레시피도 초간단하게 홍고추를 잘게 썰어서 잘게 썬 청양고추와 섞어주고 간장과 매실청으로 맛을 들이면 닭갈비 소스 완성!!!

오늘 저녁 신메뉴는 된장을 안주 삼아 인삼주에 취한 닭갈비,,,,!!! 장작불에 올려 속까지 골고루 잘 익게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주어요.

노릇노릇 잘 익은 닭갈비를 쌈에 넣어서 밥까지 담으면 맛 가득 영양 가득 맛있는 닭갈비 쌈이 완성!!!! 닭갈비를 구워 맛있게 먹던 염정아는 제작진에게도 먹으라며 열심히 닭갈비를 구워 제작진 닭갈비 회식을 시켜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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