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뽕 따러 가세 광주 첨단지구 광주예술고등학교 양동시장 운암동

송가인 뽕 따러 가세

가인님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뽕 따러 가세>가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 전합니다.

뽕 따러 가세는 얼마전 시청자들의 사연을 접수하여 본인, 가족, 연인 , 친구 등 사연의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특별한 시연의 노래를 들려주는 TV 조선 신규 프로그램입니다.

소개된 프로그램명은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인데요. 방송을 7월로 예정되어있어요.

섹션TV 연예통신 미스트롯 12인, 송가인이 간다 미스트롯 특별판<뽕 따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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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는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멀리 해외까지 찾아가서 사연의 신청자를 만나 가인님의 노래로 웃음, 감동, 힐링까지 선사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가인님의 긴 무명 시절 끝에 만난 인기에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면서 콘서트를 연장하여도 티켓 구하기가 어려워 못 오시는 분들이 무천 안타까웠다고 해요.

가인님의 SNS를 통해 전국은 물론 미국이나 이집트에서도 만나고 싶다는 사연이 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어요.

가인님은 초심을 지키기 위해 긴급히 미스트롯 제작진과 손잡고 재능 기부 프로잭트로 뽕 따러 가세에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면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부푼 기대감을 나타냈어요.

특히, 미스트롯 당시 마스터로 출연했던 붐이 도우미로 합류하면서 더욱 힘과 흥을 보탰어요. 날이 갈수록 치솟는 예능감의 가인님과 붐의 구수한 캐미로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맹활약을 펼치러 나섭니다.

오늘은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첫 번째 촬영지인 광주광역시의 광주예술고등학교와 광주의 가장 큰 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촬영한다는 소식이 며칠 전부터 송가인 팬카페에 올라왔었어요.

가인님과 붐은 광주 송정역에서 오프닝을 하고, 첨단지구에서 간단한 촬영을 하였어요. 첨단지구 근처에 있던 송가인 팬카페 회원님이 올려 주신 사진이에요. 가인님이 첨단지구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가 같이 사진도 찍으셨어요... 부럽!!!

다음으로는 출신학교인 광주예술고등학교에서 판소리 한마당을 하면서 후배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이 오늘의 메인이벤트 사연 신청자 분이 있는 양동시장에 나타나셨는데 가인님 보러 오신 분들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환영 인파를 뚫고 마련된 무대에서 촬영 내내 메고 있던 가방에서 뭔가 주섬주섬 꺼내는 건.... 바로....

마이크였네요...ㅎㅎ 가방에 마이크를 넣어 다니셨음....

즉석에서 모이신 분들의 신청곡을 몇 곡 불러주셔서 오신 분들 귀호강시켜주시고

오늘의 사연 신청자이신 식당 하시는 팬분과 만나기 위해 식당 안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모든 촬영분은 방송용이 아닌 송가인 팬카페 회원님들이 직접 찍으신 거라 퀄리티는 떨어지질지라도 현장의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가인님 팬 분의 인스타에도 가인님의 광주 출현 소식을 볼 수가 있었어요. 다음에도 <송가인 뽕 따러 가세>와 가인님의 소식 빠르게 올릴게요. "뽕 따러 가세"는 섬마을의 작은 음악회,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도우미, 경혼식 웨딩 싱어, 망하는 가게 되살리는 홍보공연, 등 가인님의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답니다. 

송가인 팬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