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성 감자캐기 파워세수 비주얼 시청률 7.8%

삼시세끼 정우성 감자캐기 파워세수 비주얼 시청률 7.8%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그리고 정우성?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그리고 정우성?

삼시세끼 2회에는 1회 마지막에 예로고 등장한 정우성이 일꾼으로 합류해 삼시세끼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우성의 등장으로 삼시세끼 산촌편 시청률은 평균 7.8%,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였어요.

삼시세끼 첫게스터로 출연한 정우성은 도착하자마자 감자캐기를 위해 감자밭에 투입이 되어 감자캐기에 맹활약을 펼치는 감자 금손으로 거듭났습니다.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보리차 한잔 마시고 농사꾼으로 변신한 정우성....!!! 눈부신 비주얼은 여전...

세끼 하우스 2시간밖에 안됐지만 일꾼으로 바로 적응하며, 삼겹살을 사 먹기 위해 열심히 감자 캐기에 몰두합니다. 정우성 자신도 2시간 만에 "여기 계속 살았던 사람 같아"라며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시세끼 프로의 본질을 파악하며, 정우성 감자캐기 만으로 두 시간 분량 나오겠는데"라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도 완벽적응하는 모습이었어요.

계속되는 감자캐기로 혼잣말이 늘어나고,,, 궁시렁 궁시렁,,ㅋㅋ 그의 손이 닿는 곳마다 감자가 주렁주렁 달려 나오는 감자 캐기의 금손으로서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우성의 감자캐기 활약에 염정아는 삼겹살이 아닌 소고기도 사 먹을 수 있겠다며, 정우성의 활약에 감탄을 보냈어요.

감자 캐기는 정우성과 세끼 가족들의 협동으로 4박스를 순식간에 채웠고, 제작진에게 6만 원의 거금?으로 팔아서 장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땀흘려 감자 캐기를 끝내고, 보여주는 정우성의 파워세수,,, 뭘 해도 멋짐이라는 게 폭발,, 잘 생기면 다 멋지게 보임,,,

세수를 하고 머리를 터는 모습 조차 한편의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버리는 잘난 사람,,, 감자 캐기부터, 불 피우기, 원두 볶아서 맷돌로 갈아 모닝커피 내리기,,, 청량하고 맑은 산촌을 배경으로 늦은 여름밤 시청자들의 눈을 시원하게 해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