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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희열 이적 서태지? 뮤직 릴레이 챌린지

놀면 뭐하니 무모한 무기획이면 어때 유재석인데 시청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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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elee.tistory.com

김태호PD 유재석 놀면 뭐하니 릴레이 카메라 베일을 벗은 새로운 컨텐츠

 

김태호PD 유재석 놀면 뭐하니 릴레이 카메라 베일을 벗은 새로운 컨텐츠

오랫동안 휴식시간을 가졌던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드디어 유재석과 만났어요. 김태호 PD는 오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컨셉의 콘텐츠를 공개했어요. 공개된 영상에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이들의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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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어느 여름날 김태호 PD의 호출로 유재석, 유희열, 이적 세사람이 모여 드럼 신동 "지니어스 드러머"의 영상과 연주를 감상하였다.

뜬금없는 김태호PD의 음악 여재 지니어스 드러머는 유재석 이었다. 3시간만에 배운 실력으로 드럼 연주를 하는 유재석의 비트로 방송 최초로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뮤직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다단계 음악 프로잭트 "유플래쉬"란 타이틀을 걸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유재석의 오픈 비트를 올리면서 시청자들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럼 비트에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최초에는 이적과 유희열이 건반과 기타 소스를 넣고 다른 뮤지션에게 전달하여 새로운 소스를 쌓아 하나의 음악을 완성한다는 프로잭트이다.

17일 방송에 처음 공개된 유플래쉬에서는 첫 주자인 유희열과 이적의 작업 과정을 보여주었다. 평생 드럼 한번 쳐본적 없는 유재석이 3시간 배워서 완성한 비트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서 유희열과 이적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였다.

유재석의 비트에 이적은 기타로 유희열은 건반으로 색다른 음악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유튜브에 오픈비트를 공개 한 후 유플래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댓글로 접속자가 폭주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였다.

유희열과 이적은 비트를 음미하면서 김태호 PD의 의중과 프로그램의 취지를 금방 이해하며 열변을 토했지만 정작 드럼 연주자인 유재석 본인만 모르는 사태....

유재석의 비트는 약 BPM94, 실제 BPM94의 탬포는 여러 장르에 다 잘맞는 미디움 탬포라고 유희열이 설명한다. 선미의 <가시나>,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비욘세<Love on top>,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그리고 트로트까지 많은 장르에 사용되고 있다.

유재석의 비트에 코드와 멜로디가 더해지면 곡이 완성이 되고, 지금의 비트에 베이스만 하나 들어가도 괜찮은 곡이 생긴다는 이적의 말에 유재석은 베이스라면,,,,,동갑내기 친구 "서태지....씨가" 라며 왠지모를 설래임을 갖는다.

기대는 되는데 상상은 안되는 유플래쉬의 종착점,,,유희열과 이적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작업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의 투박한듯한 비트가 두사람의 손을 거치자 점점 음악으로 되어가는 모습이 흥미진지하면서, 역시 천재 뮤지션이라는 호칭이 과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마지막 즈음 이적은 다음 뮤지션으로 김동률, 아이유의 기타 세셪으로 활동한 싱어송라이트 "적재", 몽환적 보컬리스트 "선우정아", 그리고 서태지를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한편 유희열은 다음 뮤지션과 이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사람으로써 윤상, 이상순, 피아니스트 조성진까지 언급을 하면서 다음 음원 소스를 받을 뮤지션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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