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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MBC 생방송 오늘아침 "저 지금 노브라에요" 진행 소감. 임현주 아나운서가 지난 14일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후 노브라데이에 관한 글을 올린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종합편성이 아닌 지상파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이기에 더욱 관심을 받는 것 같아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봉준호 감독의 말을 인용하여 "한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였어요.
임현주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는 1985년 생 36살이며,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였어요.
KNN부산경남방송을 처음 시작으로, KBS광주방송, JTBC 아나운서 그리고 2013년 MBC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어요.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 하였으며, 지금은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2018년 뉴스투데이에서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기도 하여 주목을 받았던 적도 있어요. 이날 생방송 오늘아침 진행 후 소감에서 “운전을 하면서도 신기했다. 집에 있는 기분이야! 내가 지금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니!"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교양프로인 " 시리즈M"에서 "노브라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하였어요.
"많은 여성들이 노브라를 지향하지만 유두의 노출 때문에 망설이는 이유이며 그 엇갈린 시선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십분 이해 할 수 있다"라고 밟혔어요.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시 같이 출연한 여자 출연자들이 더 반가워했다. 짙은 색 의상으로 전혀 티가 나지 않았고, 시청자 게시판에도 항의 글 하나 올라오지 않아 가끔 이렇게 브래지어 하지 않고 진행해도 되겠는데?"라는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하였어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 하는날 용기가 필요하였지만, 겉으로티가 나지 않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뭐든 시작이 망설여 지는 법이며, 공감과 변화는 서서히"라며 여성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어요.
방송 후 "남자PD는 예전에 브래지어에 와이어가 있다는 것 조차, 그것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몰랐다고해요" 만약 이로 인해 악성 댓글을 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무더운 여름날 브래지어를 차고 생활해보기를 권한다"면서 소감을 밟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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