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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뽕 따러 가세 2회는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어요. 양동시장의 게릴라 콘서트를 끝내고, 심장수술 후 공황장애까지 겹친 아버지를 위로하는 세 자매의 신청으로 늦은 밤 한 카페를 방문하였어요. 이런 아버지의 유일한 낙은 하루 종일 송가인의 노래를 듣는거라며 가인님의 골수 팬인 아버지를 위해 좀 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하였어요. 하지만, 30년 경력의 경찰 조사계 출신의 아버지를 속이기에는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에 붐은 옆 가게를 빌려 상황실을 확보하여, 이곳에서 라이브로 가인님의 노래를 들려드린 후, 두 번째 라이브 때 깜짝 등장하자는 아이디어를 선보였어요. 곧이어 등장한 아버지는 전에 없던 CCTV를 찾아냈고, 이에 ..
가인은 사랑입니다.
2019. 7. 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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