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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식재료 중심 격조식당은 연예계의 소문난 미식가인 신동엽과 이유식 요리서적을 출간한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과 먹방 요정 김준현이 "격조식당"을 열어 초대 손님을 맞이한다.
격조식당은 전국 각지의 명인들의 손을 거친 최상의 식재료를 찾아서 최고의 한상을 차리는 음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격조식당은 프로그램 이름 그대로 일반 식당과도 같은 모습의 콘셉트 그대로 신동엽을 사장으로 김준현과 소유진이 매니저의 역할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식재료를 소개한다.
매회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식재료를 소개하고 김준현, 소유진 두 매니저가 준비한 음식들로 자존심을 건 신경전 또한 볼거리로 제공한다.
격조식당 첫회 오픈의 손님으로 연예계 미식가 최유정, 김이나, 지상열이 출연하였다. 손님들이 자리에 앉으니 격조식당의 사장님인 신동엽은 연예계 중 제일 안타까운 직업군이 걸그룹이라면서 네버엔딩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그룹의 입장을 대변해주었다.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은 시작부터 존재감을 자랑했다. 끝나지 않는 다이어트가 일상인 걸그룹 특성상 음식에 대해 논하는 격조식당과는 다소 맞지 않는 존재로 보였기 때문에 최유정에게 신동엽은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경험을 물어보았다.
이에 최유정은 "최근에 인생에서 최고치로 몸무게를 찍었다. 그러다가 9kg 정도를 감량했다.'라고 하였다.
9kg 감량 다이어트 이야기를 들은 소유진은 얼마만에 9kg 다이어트에 성공했느냐고 하자 "한 달 만에 9킬로 감량했다"라며 격조식당 출연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유정은 "그렇게 살을 빼다 보니 방송하면서 대본에다가 먹고 싶은 음식을 적어봤는데 햄버거, 피자, 치킨에 막창, 곱창 이런 것들로 빼곡해지더라"라며 털어놓았다.
최유정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멤버들과 함께하고, 다이어트를 할 때도 함께 살을 뺀 위키미키 멤버들을 생각했다.
최유정은 소유진이 공수한 해남 낙지로 요리한 낙지볶음을 먹어 본 뒤 "꼭 요리법을 배워서 우리 멤버들에게 먹이고 싶다" 라며 멤버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낙지볶음에 이어서 맛본 김준현의 돈가스를 보고는 "저희 아버지가 돈가스 식당을 하신다. 그런데 아빠가 만든 것보다 맛있는 것 같다"라며 솔직하면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격조식당은 10일과 12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됐다. 12일 방송에는 하성운이 VIP 손님으로 출연하여 김준현의 우둔살 스테이크와 소유진의 소고기 뭇국으로 격조식당의 격조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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