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질주가 빠진 액션 영화 하지만 시간 순삭 토렌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활략한 인연?으로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홉스앤쇼, 헐리웃 대표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드웨인 존슨"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제이슨 스타뎀이 52세라니,,,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출신의 드웨인 존슨은 47세,,,그 나이에 이만한 액션을 선보인다니 놀랍다.

"쇼"역할을 맏은 제이슨 스타뎀은 영국 국가 대표 다이빙 선수 출신으로 가라데와 킥복싱등의 화려한 무술실력을 바탕으로 민첩하고 빠른 액션신을 선보이는 배우이다.

전작에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였던 홉스와 쇼의 악연으로 이어지는 관계에서 서로에게 또는 적들에게 던지는 미국식 개그가 이제는 낫설지가 않을 만큼 웃음으로 다가온다.

분노의 질주하면 떠오르는 슈퍼카의 향연과 자동차 추격 액션은 분노의 질주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많이 아꼈다.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주인공인 만큼 둘의 맨주먹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영화 오프닝 장면으로 등장하는M16의 에이스 "해티"역 버네사 커비의 액션 또한 영화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같은 자동차 액션은 적지만 액션 영화로서의 값어치는 충분하다.

의의

분노의 질주와 연관된 건 1도 없는데, 전편에서 홉스와 쇼의 악연으로 이어지는 정도의 연줄로 새로운 액션 영화를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수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니 성공작이라 할 수 있겠다.

악당으로 나오는 브릭스턴은 단순히 세상을 파괴하려는 것이 아닌 자신이 믿는 대의를 위해 바이러스를 손에 넣으려 커비를 추격한다.

진화된 기술력으로 인체의 기계화가 되어 있는 슈퍼휴먼"브릭스턴"은 최강의 전사로 나오지만, 티격되던 홉스와 쇼가 힘을 합쳐 결국엔 브릭스턴을 제압할 것이라는 결말은 미리 예견이 된다.

액션 영화에서 위기에 처한 상황을 대처해나가는 장면에서는 항상 주인공이 엄청난 능력을 내뿜는다. 해티를 납치한 브릭스턴의 헬기를 저지하는 장면에서 홉스와 쇼의 대단한 능력과 분노의 질주급의 장면을 연출한다.

헬기가 추락하고 영화가 앤딩으로 치닫고 있을 때면 항상 등장하는 주인공과 빌런의 격투씬,,, 한국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가 떠오르는건 나만 그런가???

마지막 격투씬 장면과 함께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다운 받는 토렌트 링크 걸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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