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뽕따러가세 시청률 재방송 다시보기 부산 서면역 기장시장 회센터

송가인과 붐은 뽕따러가세 부산편에서 지난주 방송에 이어 호천마을에서 홍시 칠갑산등을 부르며 어르신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하였어요.

호천마을에 이어 방문한곳은 '6년 묵은 한을 풀어주세요'라는 사연을 보내주신 부산 서면역에서 23년쩨 근무중이신 부역장님을 만나러 갔어요.

6년 동안 노래방을 못갔다면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송가인씨! 제발 저랑 노래방 좀 같이 가주세요"라는 애타는 사연을 보내와 뽕남매는 노래방 풀셋팅으로 깜짝 등장을 해요.

노래방 기께부터 탬버린 등으로 풀셋팅하여 사연자의 한을 풀어주는 한풀이송과 애창곡 메들리로 서면역을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어 노래방 한풀이를 시우너하게 해결을 해주었어요.

22일 방송된 뽕따러가세 시청률은 5.990%를 기록하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전국민의 송가인 열풍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음으로 방문한 부산의 명소는 기장시장이에요. 최연소 사연자인 13세 소녀가 보내온 사연은  ‘송생송사(송가인에 살고 송가인에 죽는)’로 살아가는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보냈어요.

효심 가득한 손녀와 할머니를 만나 기장시장 횟집에서 자연산 광어회 먹방을 찍으며 "쓰러집니다"를 선사하며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람냄새나는 송가인과 붐의 전국민 힐링 프로젝트 뽕따러가세가 전국민의 관심과 환호를 받고 있어요. 시청자들의 애틋한사연과 함께 트로트에만 국한되지않은 가이님의 노래 실력으로 발라드와 락까지 전국민의 귀호강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는거 같네요.

다음주에는 가인님의 고향 진도를 방문합니다. 가인님 집에서 부모님과 동네 어르신들에게 흥을 선물하고, 국내 최초 논두렁 라이브 무대도 펼쳐져요.

미스트롯 콘서트가 막을 내리면서 아쉬웠었는데, 다음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멤버들이 참가하는 진도 고향 대잔치 모두가 하나되는 잔치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하세요. 뽕따러가세 재방송 편성표 올려둘께요.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