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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1.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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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티스토리 애드센스에 대해 예기해 볼까 합니다. 티스토리나 애드센스 광고 배치, 승인 등과 같은 기초적인 부분은 유튜브나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더 좋은 정보 쉽게 찾을 겁니다. 저는 티스토리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한 번씩 현타가 오거나 때려치우고 싶을 정도로 조금은 해보신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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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광고를 시작한지 이제 1년 남짓 된 거 같네요. 그동안 잘하고 있는 건지 못하고 있는 건지 한 번씩 좌절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거분들의 경우 부푼 꿈을 안고 달러가 차곡차곡 쌓이는 상상을 하며 시작을 하였을 것인데, 막상 시작하니 생각했던 거와는 다르게 어려운 난관에 자주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눈 하루에 0.* 달러씩 찍히던 게 하루 1~2달러를 넘어서면서 "아 ~애드센스 진짜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어느 한계점에 도달하면 그 이상 올라가기가 많이 힘들어집니다.

한 달 1~2백만 원 정도는 쉽게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포스팅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며칠에 한번, 1주일에 겨우 포스팅 하나,,,,, 그렇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다른 고수분들의 수익 공개나 팁들을 찾아가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집니다.

저도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시작한 지 6~7개월이 넘어서면서 하루 10달러를 쉽게 넘어서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을 계기로 하루 평균 20달러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수익 공개 포스팅과 팁 공개를 보면서 자극을 받고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꾸준히 할 수 있었듯이 저보다 늦게 시작하시는 분들도 처음부터 너무 높은 산을 바라보지 말고 조금은 낮은 산을 바라보고 하나씩 하나씩 노하우를 쌓아가면서 수익을 높이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직 어디 내놓고 자랑할 정도의 수익은 아니기에 이번 포스팅 내용에 대해 많이 망설였습니다. 간혹 저보다 수익이 적은 블로거도 수익을 공개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애드센스 수익 공개는 티스토리 애드센스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며 몇 개월 후가 되면 이 포스팅 또한 지난날의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겨져 있겠지요. 어느 블로거분의 글에서 본 내용인데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으로 근근이 생존하는 잡블로그에게 애드센스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해두었더군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바퀴벌레와 같은 생존력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하여야 합니다. 한방을 노리지 말고 근근이 있는 둥 없는 둥 표시 나지 않게 끈질긴 생명력으로 말이죠.....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다른 블로거의 수익 공개에 대한 고찰의 글을 봤는데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공개 안 하는 게 좋다는 글이 많네요.

매달 수익 공개를 규칙적으로 하는 분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동기부여가 된다거나 해이해진 마음을 추스르는 방법도 될 것이지만, 괜히 온라인에 "나 얼마 번다"라고 자랑해봐야 결과는 결코 좋지 못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020년 5월 3일 저녁10시 현재 애드센스 수익 올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왠지 모르게 넋두리 같이 되어 버렸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인터넷의 흔한 내용보다는 제가 그동안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하면서 하나씩 알아가게 된 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모두들 바퀴벌레와 같은 끈질긴 생존력으로 존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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