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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입사 당시 1700: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언론홍보과 11학번 출신이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특징은 아나운서답게 단정하면서도 낭랑한 목소리와 애교가 묻어나는 귀여운 톤을 가지고 있다. 평소 말투가 귀여운 편이라서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고정 출연하면서 아나운서 답지 않은 편안한 말투와 통통 튀는 매력 발산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SBS 아나운서가 되기 전 피팅 모델을 한적이 있는데 주시은 아나운서 키가 169cm로 큰 편에 속하니 원래의 키를 솔직하게 공개하면 "키가 크고 비율이 좋으니 어울리지 내가 입으면 안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