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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 5화가 오늘 밤 11시 tvN에서 방송합니다.

오늘 16일 방송 예정인 현지에서 먹힐까? 에서는 복스 푸드의 새로운 메뉴인 핫도그를 에릭이 담당하여 활략을 펼칠 예정인데요.

지난 방송에서 에릭은 이연복 셰프의 에제자로써 만두를 담당하여 만두릭으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이연복 셰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어요.

지난 방송 현지에서 먹힐까? 4화에서는 LA 대표 양조장 ‘엔젤시티브루어리’에서 간장, 양념 치킨으로 현지인의 입맛 저격에 나섰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손님이 뚝 끊어지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되었어요.

이대로 손 놓고 있을 수많은 없는 이연복 셰프의 판단력으로 치킨의 시식 홍보에 나섰는데, 여기에서 주목했던 상황이 이연복 셰프의 장사에 대한 생각과 판단으로 시식 홍보를 결정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에릭의 영어 능력에 또 한 번 놀랐어요. 물론 에릭의 영어 실력이 출중하다는 것은 신화 시절부터 익히 알려져 왔었는데, 현지인들에게 시식을 권하는 에릭의 발음이 외화에서나 들음직한 발음이라 같이 보는 가족들 모두 와 고급진 영어 발음이다라고 느껴지기 충분했으니까요.

물론 저는 영어 잘 못합니다.  잘 못하는 사람이 듣기에도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는 거지요. 오늘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 5화에서는 LA 명소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놀이 공원에서, 그것도 주말에 장사를 오픈한다고 예고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모이는 놀이 공원이라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는데요.

바로 '핫도그' 그 덕분인지 역대 최다 손님에 최고의 장사 난이도, 그리고 최다 메뉴를 선보임에 잘 헤쳐 나갈지, 물론 든든한 이연복 셰프가 있으니 완판이 몇 시간 만에 될지가 궁금해지네요.

기존 메뉴인 코리안 소울푸드 짜장면, LA 양조장 ‘엔젤시티브루어리’에서 선보인 간장&양념치킨, 그리고 특별 메뉴로 고소한 치즈와 탱글탱글 소시지와의 미친 조화 K-도그 까지, 매번 방송 때마다 새로워지는 복스 푸드 오늘도 본방 사수를 감당해 볼까요?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을 시청하며 오늘도 야식은 죄가 없다. 치킨은 살 안 쪄, 실은 네가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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